갑자기 발생하는 설사는 너무 찬것을 많이 먹거나 소화불량으로 인해 일어나게 되며 고열과 복통이 뒤따릅니다. 대개는 일시적인 것으로 식사를 줄이고 수분을 충분히 공급하면서 주의하면 며칠이 지나서 낫게됩니다. 하지만 만성적인 설사가 계속 되면 일단 병원에 방문하여 점검받는 것도 좋겠습니다. 체중이 줄거나 빈혈이 있으면 내장 기관의 병일 수도 있으니 주의를 기울여야합니다. 특히나 설사를 멎게하는 약도 함부로 사용하지 않도록 합니다.
여기서는 설사가 계속 될때 증상과 발생할 수 있는 병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갑작스러운 설사 + 복통
1. 식중독
배가 아프면서 구토증이 나오며 열이 나기도 합니다. 대개 여름에 음식을 잘 못 먹고 생기는 일이 많습니다.
2. 급성장염
갑자기 복통이 생기면서 매슥거리는 증세가 있고 설사와 구토가 동반 됩니다.
하루에 10회 이상 설사하며 변에 점액이 섞여 나옵니다.
3. 전염성 설사증
복통과 함께 구토증이 있으며 갑자기 설사를 하게 됩니다.
변은 양이 많지않고 물과 죽같이 맑게 나옵니다.
4. 대장염
혈액이나 점액이 섞인 변으로부터 시작해서 배가 심하게 아파옵니다.
배변 횟수가 많으며 묵직하게 배가 아프기도합니다.
중증일때는 빈혈이 뒤따르기도 합니다.
계속 되는 설사
1. 신경성 설사
긴장이나 불안, 스트레스로 비롯되거나 놀라면서 정신적으로 충격을 받았으때 설사가 일어납니다.
2. 유당불내증
우유를 소화시키는 유당분해효소가 부족한 사람이 우유를 마실 경우 가벼운 복통과 함께 배가 부푸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부글부글 끓는 소리도 납니다.
3. 만성장염
설사와 변비가 교대로 일어나며 하루에 3~4회 정도 설사가 나옵니다.
변에서 시큼한 냄새가 나며 평소의 변보다는 조금 부드러운 정도입니다.
배가 부글부글 끓어오르며 불쾌하게 느껴지도합니다.
4. 과민성 대장증후군
보통 식후에 복통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으며 아침에 설사를 하는데 양은 많지 않습니다.
점액변일때도 있고 배가 부풀어 고통스럽기도 합니다.
설사와 변비가 교차로 나오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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